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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1 카라덕후 유희열 형님..ㅋㅋ
- 2009.05.31 김진표 - 쿨하게 헤어지는 방법 2
- 2009.05.30 틈
- 2009.05.27 매너리즘 1
- 2009.05.24 오페라 브라우저
- 2009.05.23 틈
- 2009.05.21 ubuntu 9.04 mysql is not started
- 2009.05.21 틈
- 2009.05.18 금요일의 blue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게
두말할 것 없이 바로 사랑이라는데
하지만 난 사랑하면 아픈데
행복은 잠시였지 후유증만 큰데
근데 근데 상처위에 붕대
감을 것도 없이 또 누구를 만나는게
그게 바로 풀리지도 않는 문제
이제 정말 답을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 관둬 다 그만 둬
처음 헤어지는 것도 아닌데 뭐
그냥 좀 아프다 누군가 만나겠지
여지껏 그래왔듯이
나의반도 반의반도
알지 못하면서 넌 날 다 아는 척
늦은전화 술취한목소리
사양하겠어 늘 그래왔듯이
혹시 우연히 날 보게 되거든
그냥 나를 피해 지나가나 줬으면
내일은 그래 내일 해가 뜨거든
제발 너도 아무나 하나 만났으면
난 헤어지면 돌아보지 않거든
문자메세지 됐거든
쪽지 됐거든
이제 정말 끝났거든
정말 구질구질 굴지좀 말았으면
그래 여기까지야
우리의 사랑도(안타깝게도)
너와 나 달콤한 시간도(미치게도)
말해줘 날 사랑했었다고
이젠 묻지말고 날 떠나줘
원래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너무나도 잔인하게
돌아서진 못했는데
항상 거만했지 이별앞에
처음 이별에 가슴을 찢고
두 번째에 심장을 씻고
세 번째에 비틀거리고
결국에 난 벼랑위에 있고
근데 정말 웃기더라
그래 이별도 학습이더라
헤어지고 헤어지니 쿨해지더라
하다보니 무감각해 지더라
이젠 이별하는게 헤어지는게
사랑하는 그것보다 익숙한데
어떡한데 난 답답한데
누가 나를 쿨하게 만든건데
정말 여기까지야
우리의 사랑도(안타깝게도)
너와 나 달콤한 시간도(미치게도)
말해줘 날 사랑했었다고
이젠 묻지말고 날 떠나줘
Lesson 1, 처음 만난 그때부터
헤어질 것을 항상 생각해
Lesson 2, 호감이란것을 사랑이라
착각하면 절대 안돼
Lesson 3, 양심보단 욕심
헤어지고 얻는것을 생각해
Lesson 4, 얘보다 훨씬 좋은애는
반드시 있어 어딘가에
사랑하지만 아니 사랑했지만
사랑하지만 난 또 겁내
사랑같지만 나는 안돼
사랑했지만 후횐 안해
I love U but 쿨하게 끝내
사랑하지만 난 또 겁내
사랑같지만 나는 안돼
사랑했지만 후횐 안해
I love U but 쿨하게 끝내
이젠 여기까지야
우리의 사랑도(안타깝게도)
너와 나 달콤한 시간도(미치게도)
말해줘 날 사랑했었다고
이젠 묻지말고 날 떠나줘
사랑하지만
사랑같지만
사랑했지만
I love U but 쿨하게끝내
사랑하지만
사랑같지만
사랑했지만
I love U but...
오늘 친구가 소개해준 노래입니다.
아.. 오랜만에 딱 이거다 싶네요..
사랑보다 이별에 익숙하니까요..
사람이 쿨해지는건 일종의 자기 방어에요..
사랑에 대해 이기적인게 아니라..
사랑이 무서운거죠..
ps. 오늘 홍대에서 친구를 기다리다가 본 여자가 있었는데..
방금 누군가와 헤어졌는지 앉은 자리에서 20분간 펑펑 울더군요..
곱상한 얼굴에 남자친구 만나러 예쁜 옷까지 입고 왔는데..
보는 내가 다 미안해 지더군요..-_-;;
나보다 한참 어려보였는데.. ;;
그래요 나도 저렇게 울던 때가 있긴 있었죠..
지금은 시켜도 그렇겐 못하겠어요..
그런데 요즘 여기저기에서 오페라에 대한 글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동안 말로만 들었는데, 실제로 써보고 나니 대단한 브라우저라면서 칭찬을 하는 글들이 많다. 동감이다. 오페라 브라우저는 브라우저 자체만의 완성도로 볼 때에는 최강의 브라우저임이 틀림없다. 요즘 모바일, Wii 같은 게임기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지명도도 많이 올라간 상태이다. 이번 글에서는 그런 오페라 열풍, 아니 미풍에 조금 더 힘을 실어줄까 해서, 오페라의 장점 몇가지를 얘기해보고자 한다.
1. 가볍고 빠르다.
오페라의 스피드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들 최고라고 인정하는 부분이다. 단순히 아이콘을 클릭해서 뜨는 기동 시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써보면 체감 속도에서 경쾌함을 느낄 수 있다.
2. 브라우저 + (알파)
오페라는 단순히 웹브라우저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메일, RSS, 채팅, 뉴스 그룹 등, 웬만한 인터넷 도구는 거의다 내장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용량은 파이어폭스보다 작다. 혹자는 그런 통합 프로그램은 복잡한데다, 기능도 전용툴에 못 미친다고 싫어한다. 하지만 오페라의 기능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적당하다. 특히 이메일 같은 경우엔 POP3 를 지원하기 때문에, 네이버나 지메일도 한꺼번에 읽어들일 수 있다. 당연히 웹메일로 접속해 보면, 읽지않은 메일의 수도 0 으로 초기화된다. 나는 이메일 기능 때문이라도 오페라를 가끔씩 돌려보곤 한다. 그리고 뉴스 그룹도 간간히 쓰곤 한다. 뉴스 그룹이나 채팅(IRC) 같은 기능은 별것 아니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막막할 때가 많다. RSS 구독 기능은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다. 이건 오페라의 기능이 떨어져서라기 보다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방식이 훨씬 편리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한RSS 를 추천한다.
3. 편리한 마우스 기능
마우스 제스쳐야 이제 왠만한 브라우저는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큰 특징은 되지 않는다. 솔직히 오페라의 마우스 제스쳐 설정은 다른 것에 비해 조금 어렵기도 하다. 하지만 조금만 공을 들이면, 막강한 활용이 가능하다. 그동안 오페라에서는 링크 던지기가 안되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기본으로 지원하고 있었다. 단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채로 해야된다는 점이 여타의 브라우저와 조금 다르다.
그리고 오페라의 문맥 메뉴, 즉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메뉴는 오랜 브라우저 기술을 축적한 회사답게 친인간적이고 합리적이다. 특히 선택 부분을 메모장으로 바로 저장하는 기능(Copy to note)이나, 음성 전환(Speak) 기능, 검색(Search with) 같은 것은 실제로 써봐야 편리함을 알 수 있다. 지금이야 파폭도 확장기능을 통해 이런 것 대부분을 따라할 수 있지만, 오페라의 안정적인 내장 기능에 비하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오페라의 매력은 사용자를 생각하는 심플한 기능에 있다. 아마 구글을 애용하는 사람이라면, 오페라 또한 좋아할 것이다.
4. 음성 전환 기능 (TTS)
Text to Speech 라고 텍스트를 선택하면,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을 말한다. 윈도우에도 기본으로 내장돼 있지만, 오페라의 그것과는 품질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 비록 영문만 지원되긴 하지만 네이티브와 상당히 흡사한 발음을 들려준다. (잘 쓰이지는 않지만, 음성으로 브라우저를 컨트롤할 수도 있다.)
Ready for a revolution in the way you access the Web sites you can't live without? Try Speed Dial in Opera's newest Web browser. It makes the fastest even faster.
5. 높은 품질의 이미지 표시
축소된 이미지를 IE 나 파이어폭스로 보면, 많이 찌그러져서 보기가 않좋다. 하지만 오페라는 그래픽 뷰어에 버금가는 높은 품질을 유지해준다. 아래에 예제를 걸어놨으니 직접 비교해 보길 바란다. 보다시피 오페라는 축소된 이미지의 작은 글자까지 읽을 수 있다.
지금까지 생각나는대로 오페라만의 장점 몇가지를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조금 과거의 얘기를 하자면, 오페라 브라우저는 버전 8까지 상용으로 팔던 것이었다. 즉 1%도 안되는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감히 돈받고 팔던 브라우저였던 것이다. 그만큼 자신들이 만든 브라우저에 자신감이 있었다는 얘기다. 지금은 구글과의 제휴와 모바일 지원 등 수익 영역을 확대한 덕분에 무료로 제공되고 있지만 말이다. 아무튼 당신이 파워 웹서퍼가 돼고자 한다면, 오페라는 한번쯤 써봐야 할 필수 브라우저이다.
에서 퍼옴..
오페라라는 부라우저
상당히 괜찮네요.. 한번씩 써보시길..
리눅스에서는 파이어폭스가 있지만 너무느린 경향이 있어요..
근데 이건 가볍고 좋네요..^^
사파리랑 비교해서는 비슷한거 같아요..^^ㅎㅎ
하지만 역시 블로그에 글을 쓸때는 약간 불편하네요..;;; 지금도 불편해요 ..ㅠ_ㅠ
칸이 안맞아서 그런가..;;
I woke up with the pain
내 기억을 더듬는...
아련한 너의 향기.
another day(I didn't mean to say to you)
you and I(it's getting hard to justify)
and I know(didn't mean to say to you)
아름답지만 슬픈 내 기억....Hmm~ Yeah~
It's Friday in the morning
꿈에서 깨어나
흐릿해져만 가는...
해맑던 너의 모습
하나 둘 지워지는 너에 익숙해져 가는 나.
and my heart is getting so cold 너도 나를 지워가겠지
take me to another place 너를 잊을 수 있게...
내 눈물도, 내 미소도 지워지는 날 oh~~
this is how it feels….
this is how it feels....
this is how it feels....
this is how it feels....
I've gotta let you go
you've gotta let me go
I'm getting over you
you getting over me.
because you'll maybe find me on time.
I know I will be alright.
and my heart is getting so cold
너도 나를 지워 가겠지....
take me to another place 너를 잊을 수 있게...
내 눈물도 내 미소도 지워지는 날....oh this is how it feels......
하나 둘 지워지는 너에 익숙해져 가는 나.
and my heart is getting so cold 너도 나를 지워가겠지
take me to another place 너를 잊을 수 있게...
내 눈물도, 내 미소도 지워지는 날 oh~~
how it feels...
how it fe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