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틈2009. 5. 21. 14:30

prologue

그녀의 비밀을 알았을때.. 

그녀의 웃음을.. 그녀의 눈물을.. 그리고 그녀의 따스함을..

그때야 비로서 온전히 이해할수 있었다.. 

비록 그녀는 지금 내곁에는 없지만..

그녀와 나 사이의 생긴 틈을 매꾸기 위해 그리고..

온전히 그녀를 사랑하기 위해.. 

그녀를 찻기 위한 긴 여행을 떠나려 한다..


정향민 소설 "틈"...  이제 시작합니다..
연재는 매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 
시간은 없지만 약속은 지킬지 모르겠지만 노력 해보겠습니다..
Posted by blindf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