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Dung-Hai Lee 교수의 critical phenomena라는 책(?), 강의노트(?)를 기반으로 스터디한 글입니다.
고수님들 틀린 부분있으면 확실하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
2.1 자발적 자화(The spontaneous magnetization)
1장의 내용은 실험적 내용들이니 생략하고 바로 2장의 내용들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간간히 잘 모르겠는 1장 내용들을 써드릴테니 웬만하면 이해가 되실것입니다. 우선은 헤밀토니안을 살펴보죠. (헤밀토니안을 대체할 한국말이 떠오르지 않네요. 에너지 연산자(?)쯤 될까요?)
이런 형태는 외부 자기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no external magnetization)
대부분 이런형태는 외부 자기장이 있는 경우죠. (external magnetization)
여기서 평균장 이론을 적용한 새로운 헤밀토니안을 정의해 보도록 하죠. 그런데
이렇게 시작하는지.
이렇게 시작하는지 조금 헤깔립니다. 정확하게 따지자면 전자가 확실히 맞는데 아무튼 후자로 나가 보도록 하죠.
여기서 괄호안의 값을 새로운 외부자기장(external magnetic field)이라고 이야기 해봄니다.
그리고 그 외부 자기장에 스핀이 영향을 미치는 부분을 평균값으로 정리해 줍니다. (이 부분이 평균장정리 개념으로 들어갑니다.)
평균값으로 정리하면 계의 요동(fluctuation)에 해당하는 부분은 줄어듭니다. 차원(dimension)이 늘어나면 평균장 이론(mean-field theory)는 더 실제 모델과 가까워 집니다. 한개의 격자 자리(lattices point)에서 따져보면 차원이 늘어날수록 많은 스핀들이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외부 자기장이 균일한 경우에는 조금더 간단한 형태로 바꿀수가 있게 됨니다. 스핀의 기대값이 자리마다 즉 각각의 i 마다 다를게 없게 됨니다. 여기서 는 i와 j가 서로 이웃해 있으면 1 그게 아니면 0인 계수 입니다.
스핀의 기대값을 구해봅시다. 일종에 자화(magnetization)를 측정하는건데요.
아시는 분은 아시다 시피 이것은 분배함수(partition function) 인데요.
이렇게 되겠죠? 앞의 합 기호들은 스핀의 up, down을 나타내는 표시고 안쪽에 합기호를 곱로 바꾸어서 아래로 내려줌니다.
아.. 점점 정신이 혼미해지네요..
up상태와 down상태 밖에 없으므로
(이렇게 쓰느것도 각각의 i가 다른것을 가만할때 좀 이상한거 같기도 하네요.)
약간 이상한데요. 이게 어떻게 보면 S의 모든 합인거 처럼 보이네요. 실제로 책에는 기호가 없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여기까지 왓습니다.
처음에 넣었던 값을 다시 넣으면
전에 이야기 했듯이 C란 수는 i 와 j가 바로 옆일때만 1인 값이므로 격자에서 1차원의 경우에는 2개가 남고 2차원인 경우 4개, 3차원인 경우에는 6개가 1인 수가 되겠죠? 그래서 차원에 따라 저 값을 z로 놓습니다. z=2d (d=차원(dimension))
우선 h=0인 부분에서 고민을 해보도록 하죠.
여기서 치환을 해보죠.
과 의 교점을 찻아 보면은 일때는 x=0인 지점에서만 만나고 인 경우에는 세점에서 만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세점에서 만난다는 것은 저 함수를 기술할수 있는 <S> 값이 존재 한다는 것이죠.
한점에서만 만나는 경우는 자연적은 <S>값이 없다는 것이고 <S>=0이라는 것이죠. 즉 상자성(para magnetization)입니다.
세점에서 만나는경우는 인 값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강자성(ferro magnetization)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일때가 어떤 임계점(critical point)이라고 이야기 할수 있네요.
여기서 임계 온도(critical temperature)를 정의 합니다.
우선 이번 장은 여기 까지네요.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