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눅눅한 버스를 타고
자꾸만 졸려 하다 보면 어느새 낯선 곳의 정류장
이젠 돌아갈 버스도 없는 열두시 반의 거리를 걷는 지친 나의 어깨
누구도 위로 할 수 없는 피곤에 빠진 우리들을
누구도 위로 할 수 없는 기분에 빠진 우리들을
누구도
심심해서 하나 올려 봤습니다.
아침이라 목소리가 너무 많이 갈라지네요..
실제로는 이게 완성은 아닙니다.
친구들이 보컬도 하고 멜로디언도 연주해서 해서 완성시킨게 완성본이죠.
일단은.. 그냥 한번 해보았습니다.. 대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