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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21 GRE 준비하기
일상/일기2009. 4. 21. 15:31
오늘 포스팅은 제가 지금 몸담고 있는 GRE준비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죠. 우선 GRE가 뭔가..
GRE란 graduate recorded examination의 준말로서 졸업한 사람들이 특히 미국의 대학원으로 유학을 갈때 보는 시험의 일종입니다. GRE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우선 GRE subject..

이렇게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저는 지난 4월에 physics를 봤었습니다. 대부분 시험의 종류와 경향이 완전히 다른걸로 알고 있고 physic의 경우 100문제를 2시간 50분 안에 푸는 시험이라고 할수 있죠. 한 90번쯤 풀면 아무리 긴장되도 집중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됨니다.-_-;;
시험도 일년에 두번 4월과 11월 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사는 사람은 이 두번이 기회를 최대한 살려야합니다. 이니면 일본가서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이 시험은 토익처럼 990만점입니다. 시험의 난이도에 따리 틀린갯수가 많아도 만점이 나오는경우도 있죠. 한두갠 틀려도 상관 없습니다.

다음으로 GRE general 시험이 있습니다. 이 시험은 크게 verbal, math, writing 세가지 영역으로 나뉘는데요 만점이 800/800/5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같으 아시아계 사람들은 math는 만점이어야 합니다. 실제로도 그리 어렵지 않구요. 이공개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만점을 노려 볼수 있습니다. verbal은 잘해야 600점인데요 700대의 고득점자도 많진 합니다. 하지만 네이티브들도 평균이 600정도라니 놀라울 따름이죠. verbal도 크게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 4가지 타입으로 문제가 출제되죠. 대부분 GRE라 함은 이 부분을 준비한다고 해도 될정도로 가장 힘든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제가 가장 애를 먹고 있는 writing입니다. 어떤분들은 토플을 하기전에 지알이 끝내고 토플을 하는게 좋다고 하지만.. 막상 지알이 먼저 시작해보니 엄청난 수준차이때문에 크나큰 좌절을 먹고 있습니다. 실제 writing만 하더라도 지금 저에게 큰 벽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토플 먼저 시작하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general시험 같은경우 사립어학원 등에서 꼼꼼하게 준비해주기 때문에 학원을 한번쯤은 꼭 가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실제로 사람들은 해커스등의 학원을 다니는데요. 참고로 전 앞구정에 박정어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적어도 정확하게 정보를 캐치하고 효과적으로 준비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듯 해요. 이 시험은 후기란것도 영향이 있기 때문에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여서 시험을 대비하는것도 중요한데요. 후기는 다른시람들이 시험 보고 생각난걸 적어 놓은것입니다. 이 후기를 잘 보면 시험장에 갔을때 아는문제들로 가득해져있을지도 모르죠^^;;

이제 다시 저는 단어를 외우로 갑니다. 지알이는 단기간에 화끈하고 굵게 준비한는게 포인트라고 합니다.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더 열심히 고민하고 노력하시길..
Posted by blindf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