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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19 mac에서 xournal
  2. 2008.05.25 리눅스 윈도우 맥킨토시..
컴퓨터/mac2009. 4. 19. 15:11
맥에서 딱히 타블렛 프로그램이 없는지라 어쩔수없이 리눅스에서 사용하는 xournal 을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다.
실제로 맥에는 circus라는 좋은 타블렛 프로그램이 있는걸로 알려져 있지만..;; 유료인지라..;; 나같은 학생은 엄두도 내지 못한다.. 그래서 mac port로 쓰기로 결정!~ 하지만...;;; 역시 맥에선 안된다고 바로 뜬다..;;찻을수 없다고 뜨는거다..

yang-min-jeongyi-macbook:~ blindfish$ sudo port install xournal
Password:
Error: Port xournal not found
hyang-min-jeongyi-macbook:~ blindfish$ 

...;; 그래 그렇다면 유닉스 계열 유져답게 +_+;; 컬파일 해보자... but...
약간이나마 예상한 대로 dependency 에서.. 에러...ㅠ_ㅠ
gtk+가 필요하단다.. 젠장..ㅠ_ㅠ 그래 안됬다는거다.. 그외 알아본 결과 차세대 맥용 소프트웨어가 나온다고 하지만.. 역시 유료일게 확실할거고.. 나같은 가난한 학생을 위한.. free software는 없단 말인가....ㅠ_ㅠ
Posted by blindfish
컴퓨터2008. 5. 25. 10:37

자민이 집에서 노트북으로 연구프로그램을 돌리고 있다..


얼마전에 아무생각없이 산 맥북..


하지만 이제 윈도우를 나도 벗어날수 없음을 점점 느낀다..


좋은 호환성과 많은 인터넷 시스템에 적합성..


프로그래밍시에 생기는 좋은 디버거들..


jw브라우져, firefox, 이클립스, 비주얼 c++등..


그외에도 여러 뷰어나 곰플레이어 등등..


커뮤니티도 좋아서 개판났을때 내가 소스코드 보면서.. 구글링 하면서..


눈물흘리는 삽질도 안해도 된다..;;;


윈도우의 매력은 정말 넘칠정도다..


하지만 그동안 윈도우의 불안정성과 계속되는 트레쉬의 축척등..


별로 맘에 안드는 부분이 너무 많다..


맥을 선택한 가장 큰 부분은 안전성이 높을거라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랩뷰, 한글, 넷로고 등에서 심각한 불안정성을 나타내고 있다..


윈도우를 써도 하도 터널링 프로그램들이 좋아서..;;


리눅스를 쓰는데 별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맥은 X가 터널링이 안된다..;;


gnuplot아나 gv등이 터널링이 안돼니까


조금 불편한점이 없지 않아 있다..


이런 생각을 한게 수도형이 데비안을 깔고.. 윈도우를 듀얼로 쓰는데..


이클립스로 프로그래밍하는걸 보고..;;


참.. vi가 마냥 좋은건 아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쉴세 없이 생겨서 이다...


이클립스는 JAVA하는 사람들 이나 쓰는건줄 알았는데 나름 괜찮은가 보더라..


현재 나는 세개의 운영체제를 다 써보고..


이제 각각의 장점과 단점마저 잘 파악하고 있다...


실제는 언어를 더 공부하는게 내인생에 더 도움이 되겠지만..;;


그래선지 이제 윈도우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불쑥 들때가 많다..


하지만 또 질려버릴지도 모르니...


뭐가 진짜가 될지..;;


어제 삽질로 맥이 정말 호환성이 리눅스보다 몇배나


저질이란걸 아니까..


뭐랄까..


여자랑 비슷한거 같다..


예쁘기만 하다고 덥석 물면..;;


큰 후회를 한다 이리저리 잘 따져보고.. 해야한다..;;


타블렛 노트북도 괜찮았을텐데..;;ㅋ


무겁고, 뜨겁고, 여러모로..

Posted by blindfish